실무형 인재양성 및 해외출원·등록특허 8건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이전 등 다양한 성과 거둬

한양대학교 5G·무인이동체 융합기술 연구센터(이하 5G센터)가 5세대(5G) 이동통신 및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개발 연구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5G 이동통신, 무인이동체 제어·인지, 무선 측위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5G센터는 학술적 성과는 물론, 기술 산업화와 기술 이전에도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성과를 궈뒀으며, 특히 저지연대용량 성능 향상을 위한 차세대 이동통신 물리계층 기술,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 인지 기술 처리, 측위 기술 기반의 응용 서비스 분야를 선두하고 있다.

5G센터는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기술 특허 8건에 대한 해외 출원·등록을 진행했다. 또한 국내 지식재산권 보호와 활용을 위해 설립한 전문 특허회사에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국내 표준기술 보호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IITP 연구센터 지원 2년 연장을 이끌어내어 향후 관련 분야의 국내 대표 연구센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5G센터의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주기적인 산업체 리더 초청으로 연구자들의 실무능력과 현안 해결 능력을 강화한다. 또한 스웨덴 찰머스 광과대학 등 해외 대학과의 공동연구 및 인려 교류로 국제 감각도 기르고 있다. 

한국경제 10월 19일 자 기사에 따르면 한양대 김선우 5G·무인이동체 융합기술 연구센터장은 “연구센터 설립 이후 상당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참여 교수들과 연구진의 노력 덕분”이라며 “연구센터 지원 연장을 계기로 최고 수준의 연구센터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G센터는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 분야 대표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출범했다. 한양대를 중심으로 서울대, 아주대, 고려대와 차량·사물통신 전장 전문회사 이씨스, SKT 등 11개 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학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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