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LINC+ 사업을 통한 산학협력 모델 다양화 사례 및 발전방향'

한양대학교 ERICA 해양융합공학과 최지웅 대가 토토사이트가 6월 2일 교육부 주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토론회에서 'LINC+ 사업을 통한 산학협력 모델 다양화 사례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 교수는 1부에서 LINC+ 사업을 통한 산학협력 모델 다양화 사례 및 발전 방향 제시를 주제로 대학-기업-지역 간 네트워크와 관계성에 기반한 유·무형 가치 창출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LINC 3.0 단계에서는 링크사업을 통해 구축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초연결·초융합·초지능 실현과 고도화를 위해 대학별 창의적 산학협력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를 위해 대학과 기업, 지역 연결뿐 아니라 산학협력 사례 공유 플랫폼 구축, 진정성과 지속성에 기반한 운영 형태로의 전환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최 대가 토토사이트는 한양대 지구해양과학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한양대 수중음향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워싱턴대학교 응용물리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약 5년간 활동을 마치고 2007년부터 ERICA 해양융합공학과 대가 토토사이트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미국음향학회 석학회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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