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명의 재학생에게 희망과 위로의 내용을 엽서에 담아

16일, ERICA 과학기술융합대학 교수 일동 52명은 760명의 재학생에게 ‘힘내라 감동의 손 편지’를 선물했다.

분자생명과학과 황승용 학과장이 재학생에게 '힘내라 감동의 손 편지'를 작성하고 있다.
분자생명과학과 황승용 학과장이 재학생에게 '힘내라 감동의 손 편지'를 작성하고 있다.

이 편지는 전례 없는 코로나 19로 인한 기약 없는 비대면 수업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이로 인해 심리적인 불안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 전달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편지 속의 내용은 교수와 학생의 끈끈한 사랑,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과 함께 새로운 학기에 대한 염원, 학생들이 꿈을 향해 전진하기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교수 일동이 직접 작성한 이 엽서는 16일부터 우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힘내라 감동의 손 편지’ 엽서는 한양대학교 미디어전략센터에서 교내·외 홍보를 위해 제작된 ‘한양을 품은 엽서’이다.

분자생명과학과 황승용 학과장
분자생명과학과 황승용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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