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려움 속 성공적인 토토사이트 순위 성과 도출해

IC-PBL교수학습센터는 한양인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모전을 운영한다. IC-PBL교수학습센터는 코로나19로 예고 없이 찾아온 언택트 환경에서 적절하게 대처한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공유하고자 ‘2020 Untact 환경의 학습경험과 성과 수기공모전’(이하 언택트 수기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엔 많은 학생이 참여하며 각자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공유했다. 이중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이수진(경제금융학부 3) 씨와 허지민(중어중문학과 3)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수진 씨, 자신만의 토토사이트 순위 방법으로 학점 대폭 상승해

 

▲이수진(경제금융학부 3) 씨는 언택트 환경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성공적인 토토사이트 순위 성과를 이뤄냈다. 해당 사진은 ‘구글 캘린더와’ 노트 앱 ‘노션’을 활용해 시간표와 할 일 목록을 정리한 것이다. (이수진 씨 제공)
▲이수진(경제금융학부 3) 씨는 언택트 환경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성공적인 학습 성과를 이뤄냈다. 해당 사진은 ‘구글 캘린더와’ 노트 애플리케이션 ‘노션’을 활용해 시간표와 할 일 목록을 정리한 것이다. (이수진 씨 제공)

 

이 씨가 겪은 온라인 강의의 고충은 여럿 존재했다. 우선 성적 평가 방법과 그에 대한 공평성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시험의 경우, 자택에서 커닝, 대리시험, 단체 모의 등 불법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수강생이 나타날 것이란 우려가 존재했다. 또 이 씨는 이전보다 수업 내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다. 활발한 소통의 장이 주를 이룬 오프라인 수업과 달리 온라인 수업에선 즉각적인 반응과 피드백을 받을 수 없었다.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이 씨는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전보다 많아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글 캘린더와’ 노트 앱 ‘노션’을 활용해 시간표, 할 일 목록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무엇보다 이 씨는 “집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평소 카페나 도서관에서 공부한 이 씨는 집에서의 공부 집중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그는 “공부하는 공간과 휴식하는 공간을 분리해 책상을 새로 정리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종종 친구와 화상통화를 이용해 공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언택트 학습 생활을 위한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일정 관리 애플리케이션이나 생산성 프로그램 이용을 권장했다. “온라인 강의의 마감 기한, 과제 제출, 출석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한다면 기한을 놓쳐서 감점을 당하거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어서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활용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추천했다. 그는 “온라인 녹화강의를 통해 필기하다가 놓친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다”며 “필요한 부분을 반복해 들을 수 있어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씨는 “앞으로도 언택트 환경의 학습 경험을 담은 글이나 인터뷰, 콘텐츠들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비대면 학습에 대한 우려보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지민 씨, 팀 협력토토사이트 순위과 자신만의 노하우로 우수한 토토사이트 순위 성과 이뤄내

 

▲허지민(중어중문학과 3) 씨는 러닝페이스메이커를 통해 언택트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토토사이트 순위을 이어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게티이미지
▲허지민(중어중문학과 3) 씨는 러닝페이스메이커를 통해 언택트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학습을 이어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게티이미지

허 씨는 지난 1학기 후배의 제안으로 IC-PBL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한 ‘러닝페이스메이커’에 참여했다. 그는 ‘러닝페이스메이커’를 통해 얻은 성공적인 학습 성과를 한양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에 참가했다. 러닝페이스메이커는 같은 목표의식을 가진 또래 학습자들이 서로를 독려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또래 튜터링이다. 

허 씨는 온라인 개강 이후 학습과정에서 어려움을 느꼈다.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되다 보니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는 등 즉각적인 상호작용에 제약이 있었다. 카메라가 안 보이는 곳에서 다른 짓을 할 수 있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발생했다. 덧붙여 허 씨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도서관 이용이 제한된 것이 가장 아쉬웠다”며 “평소 집에서 집중을 잘하지 못해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는데 학습 공간에 제약이 생겨 힘들었다”고 말했다.

허 씨는 언택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수업과 관련한 추가적인 자료를 수집했고,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백남학술정보관’ 웹사이트를 통해 각종 논문을 읽었다. 무엇보다 허 씨는 ‘러닝페이스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과제에 대해 팀원들과 피드백을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허 씨는 향후 더 나은 학습 성과를 얻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주 이용하는 네이버, 구글 이외에도 다양한 포털 사이트가 있다”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백남학술정보관 등 여러 매체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허 씨는 “러닝페이스메이커 팀으로 함께 활동한 팀원들에게 고맙다”며 수상 소감을 응축했다. 덧붙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있지만, 배려를 통해 이 불확실한 상황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IC-PBL교수토토사이트 순위센터의 행보와 윤선경 교수의 격려

현재 IC-PBL교수학습센터는 러닝라이트 프로그램과 학습전략상담을 진행 중이다. 러닝라이트에서는 학업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습자가 학습하는 이유를 찾고, 목표 설정, 학습습관 형성과 함께 진로와 대학 생활 비전을 세우도록 워크숍을 진행한다. 윤선경 IC-PBL교수학습센터 연구교수는 “이번 언택트 수기공모전에서도 시간 관리와 학습계획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이 많았던 만큼, 러닝라이트 프로그램이 학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습전략상담은 컨설팅 전문가와 학생 간의 1대1 학습 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윤 교수는 “한양대학교 포털에서 학습진단검사를 실행한 후 해당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며 "학생 개인에게 맞는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학습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고민하지 말고 신청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교수는 언택트 환경에서 학습하고 있는 한양인에게 격려를 남겼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불확실한 특징을 잘 드러낸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한양인이 학습 민첩성을 잘 보여줬다”며 “앞으로의 언택트 학습활동에서 작은 시행착오가 있을지라도 학생들이 잘 적응하여 개인과 팀 학습활동을 꾸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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