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pb 토토사이트이 전하는 상상 그 이상의 미래로
한양의 실용학품, 산학협력으로 이어가다
미래 일본 npb 토토사이트자를 소망하는 어린 꿈나무들이 15일, 우리 한양을 찾아왔다. 진짜 실천하는 일본 npb 토토사이트이 무엇인지 학생들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한양은 언제나 실천하는 배움을 이끌어왔다. 공과대학을 기초로 시작한 우리 대학은, 사회에 진정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을 배출해왔고, 학생들은 줄곧 배움의 가치를 실현해왔다. 깊은 학문적 고찰이 사회 기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양의 '실용학풍'은 계속될 것이며, 시대에 발 맞추는 한양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일본 npb 토토사이트과 호기심이 넘치는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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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ERICA캠퍼스에서 경기안산일본 npb 토토사이트축전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금요일부터 일요일(15일~17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경기도와 안산시의 주최로 이뤄졌다. 경기일본 npb 토토사이트축전은 일본 npb 토토사이트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들에게 미래 일본 npb 토토사이트자라는 꿈을 심어주기 위해 경기도가 매년 도내를 순회하면서 여는 행사다. 올해는 '일본 npb 토토사이트기술∙상상창의∙자연환경'을 주제로 13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됐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마당이 함께 열렸다. '일본 npb 토토사이트기술콘서트'와 '해양일본 npb 토토사이트골든벨', '일본 npb 토토사이트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고, 행사 둘째 날에는 세계적인 로봇 일본 npb 토토사이트자인 데니스 홍 교수(UCLA대)의 일본 npb 토토사이트명사 특강이 열려 축전을 찾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약 6만 명에 달하는 경기도민들이 우리 대학 ERICA 캠퍼스를 찾았으며, 일본 npb 토토사이트자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이 행사를 위해 우리대학 ERICA 캠퍼스는 장소 제공과 더불어 기술적 지원 및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다양한 교수진이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기업들과 실험실이 캠퍼스 내부에 한꺼번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이번 과학축전을 유치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우리 대학 학연산 클러스터의 핵심 기관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규모 참여함으로써 이번 행사의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강용한 교수(과기대∙응용화학), 이병주 교수(공학대∙전자시스템), 유봉영 교수(공학대∙재료화학), 예상욱 교수(과기대∙해양융합) 역시 이번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화학실험교실', 'DNA 목걸이 만들기' 등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참신한 주제와 콘텐츠가 돋보였다. 강용한 교수(과기대∙응용화학)는 "젊은 세대들이 곧 우리나라의 미래이므로, 학생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곧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과학축전 참여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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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npb 토토사이트축전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우리대학 '학연산 클러스터'의 또 다른 명칭이다. 우리대학은 국내 최초로 교육(한양대학교)과 연구(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산업(경기테크노파크∙LG이노텍부품소재연구소∙국내기업체)을 모두 캠퍼스 내에 집적시켜 국내 일본 npb 토토사이트기술 발전을 선도해왔으며 이러한 인프라는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특히 'Education', 'Research', 'Industry', 'Cluster' at 'Ansan'이라는 뜻의 ERICA 캠퍼스는 이름에서부터 우리대학이 산학협력의 선봉장임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학연산 클러스터는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과 명확한 역할 구분 및 기업과의 MOU 체결 등 성공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굳건히 그 입지를 다져왔다. 그러나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클러스터 도약을 위해 4대 중점 사업인 '인프라구축사업', '국제협력사업', '공동연구개발사업', '글로벌인재양성사업'까지 추진하고 있다. (클릭하시면 학연산 클러스터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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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ERICA캠퍼스에서'일본 npb 토토사이트기술∙상상창의∙자연환경'을 주제로 경기안산일본 npb 토토사이트축전이 개최됐다.
또한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이 직접 산학 협력의 혜택을 누리고,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학연산 교육 프로그램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학연산 클러스터는 학부 과정에서 수료와 인증 제도를 도입해 이론 위주의 교육을 탈피하고, 실무 지식과 경험 전달의 옴니버스식 전문 인력 초빙 강좌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폭 넓은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현장 경험을 제공하며, 실무 중심의 맞춤 교육을 통해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학연산 클러스터 교과목은 2학년부터 수강이 가능하며, 4개 이상의 교과목을 수강하고 '6시그마GB' 혹은 '실용트리즈' 중 한 과목의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3학년부터는 수도권 산업체나 연구소에서 현장 실습 참여가 가능하다. 이렇게 교육을 수료한 뒤, 일정 조건(아래 표 참고)을 충족하면 학연산 클러스터 교육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매 학기 방학부터 다음 학기 수강 신청 기간까지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우리대학 포털 HY-in 로그인 후 '교육인증'에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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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장은 끝나지 않았다.
겨우 3개의 학과만 있는 한 개의 건물에서 시작하여, 연구기관을 포함한 40여 개의 건물이 자리잡고 산학협력선도중심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까지 실용 인재 양성을 위한 한양의 노력은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여전히 보완해야 할 점은 남아있다. 기업 풀(Pool)이 더욱 확충되어야 하고, 기업의 수요가 적은 학과에 대한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 김동일 과장(LINC사업단∙학연산 클러스터팀)은 "학연산 클러스터의 성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표현했다. "사실 클러스터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진국의 성공한 클러스터 사례를 보아도 최소 30년이 필요함을 알 수 있죠. 저희는 이제 막 걸음마를 떼었을 뿐입니다. 산학협력의 인프라는 하루 아침에 구축되는 것이 아니지만, 더 많은 학생들과 기업의 관심과 노력, 시간이 함께 한다면 산학협력의 성장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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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ys2847@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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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명지 기자 jk6180@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