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오병욱, 박승하, 구자준, 정동화, 이웅범 동문
주간한국에서 발표한 2012년 ‘100대 기업 CEO 출신대학 분석’에 따르면 국내 100대 기업 CEO 중 우리 대학 출신은 6명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와 동국대, 한국외국어대 출신이 각각 4명씩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6명 모두 공학도였다는 것.
정몽구(공업경영학·62) 현대차그룹 회장, 오병욱(기계공학·67)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박승하(금속공학·69) 현대제철 부회장, 구자준(전자공학·70) LIG손해보험 회장, 정동화(전기공학·71) 포스코건설 부회장, 이웅범(화학공학·76) LG이노텍 사장은 모두 공과대학 출신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 대학 공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