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1월 18일 자 「[AI기업] 매스프레소 "2~3년 내 세계 톱10 에듀 기업 도약"」 토토사이트 샌즈

지난 1월 18일 <ZDnet>은 AI기반 양방향 교육 플랫폼 '콴다'를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 '매스프레소'의 CEO인 한양대 이종흔 학생(융합전자공학부 11)을 소개했다.

이종흔 학생이 공동 대표로 있는 매스프레소는 AI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교육 플랫폼 '콴다'를 선보여 국내 교육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AI 기반 학습 플랫폼인 '콴다'는 학생이 모르는 수학 문제를 찍어 보내면 풀이와 설명을 보내주는 서비스로, 현재 영어 번역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서비스명 '콴다(QAUNDA)'는 교육의 본질인 질문(Q)과 해답(A)에서 착안됐다. 또한 콴다는 수학 분야에서 이미지에서 글자를 추출하는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현재 '콴다'는 한국어를 비롯해 7개 언어(영어·스페인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50여국에서 매달 13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누적 세계 가입자는 5000만 명을 넘었다.

매스프레소를 설립한 인천과학고 동창인 이종흔, 이용재 공동 대표는 포브스 선정 '2020년 아시아 30세 이하 300인 리더'에 뽑힌 이력이 있다. 또한 1대1 문제풀이가 핵심인 '콴다' 서비스는 이 대표가 서울 대치동에서 과외를 할 때 학생들이 수시로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수학문제를 찍어 물어봤던 경험을 기반으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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