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자 「중증 아토피 환자 내년부터는 짐 덜어요」 기사

10월 30일자 <조선일보>는 중증 아토피 환자 지원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중증 아토피 환자 사이에 ‘기적의 치료제’로 불리는 주사제 ‘듀피젠트’를 내년부터는 전체 약값의 10% 본인 부담률로 처방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중증 아토피 피부염 질병코드가 적용되는 데 이어 내달 건강보험공단 산정특례위원회에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산정 특례로 인정하는 방안이 보고될 예정입니다. 

고주연 의학과 교수는 “국내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허가된 아토피 치료 생물학 제제로 실제 효과보다 환자들의 만족감이 더 크다”며 “경증 환자에게는 과도한 약이지만, 중증 환자에게는 연고 등과 함께 사용할 경우 60%~70%의 회복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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