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최제민 생명과학과 칼리토토, 특집기사 [노벨상 꿈꾸는 젊은 과학자] 인터뷰

10월 17일자 「자가면역질환 치료할 '신약의 열쇠' 찾았다」 기사

2020-10-19     한양브리핑
10월 17일자 <조선일보>는 특집 기사 [노벨상 꿈꾸는 젊은 과학자]를 통해 최제민 생명과학과 교수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최 교수는 난치병인 자가면역질환을 연구하는 과학자로서 우리 몸 안의 방어군인 'T세포'의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며 치료약 개발의 단서를 제공했으며, 치료 신약도 개발 중입니다. 작년 2월에는 T세포 관련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했습니다. 최 교수는 "자가면역 질환 발병 원인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근본적인 치료 신약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 교수는 이번 인터뷰에서 선생님이 꿈이었던 평범한 학생에서 생물과학자의 길을 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또한 "집에 있어도 머릿속에선 연구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며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구를 계속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류에게 도움 될 만한 신약을 개발하고 싶다"며 "신약이 상품화되고 약으로 쓰여서 환자가 치료되는 것을 제 눈으로 볼 수 있으면 과학자로서 보람이 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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