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철부지 자기 표현 '용토토사이트 주인공'···결국 마음의 상처로'코멘트

김정수 의학과 교수

2019-05-13     한양브리핑
5월 11일자 <세계일보>에서는 '청소년 토토사이트 주인공'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최근 들어 어린 나이에 지나치게 현란한 토토사이트 주인공을 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위기·비행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 보이고 싶어서' 넓은 면적에 화려한 토토사이트 주인공을 그려 넣는 또래 문화가 퍼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청소년들이 나중에 진학·취업 등의 문제로 토토사이트 주인공을 없애고 싶지만 막대한 비용과 기술적 한계에 가로막혀 후회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청소년 전문가들은 가치관이 여물지 않은 미성년자의 토토사이트 주인공 시술을 막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정수 의학과 교수는 "국내 대학·개인 병원에 설치된 기게로는 노란·파란·빨간색 토토사이트 주인공은 제거하기가 힘들다"며 "개인에 따라 3~5회 시술 후에도 토토사이트 주인공이 깊거나 색이 있어서 제거 불가로 판명 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교수는 "최근에는 상당히 정교하고 색이 많은 토토사이트 주인공이 늘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지우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며 "토토사이트 주인공 제거는 찌그러진 차체를 수리하는 것과 달리, 다 없앤 후에도 피부를 자세히 보면 자국이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segye.com/newsView/20190510509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