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LINC사업단, ‘테크벤처 토토사이트 황토 워크숍 열어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창업을 위한 하나의 팀 구성해, 7개월 이상 지원

2015-02-09     sr_hyu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한양대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은 ‘한양 테크벤처 프로그램’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양 테크벤처 프로그램이란,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하나의 팀을 구성하는 것으로 LINC사업단은 이러한 팀이 창업하는 데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지원한다.

 

   

 

한양 테크벤처 프로그램은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뭉쳐 창업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한양대가 대학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기존의 일반적인 대학 벤처 지원프로그램이 짧은 기간 이뤄지는 것과 비교해 본 프로그램은 약 7개월 이상 진행된다는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기업가정신을 교육하는 데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테크벤처 프로그램은 6개 팀 중에서 4개 팀이 사업자등록증을 내는 성과를 냈다.

 

이처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도 덕분에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아 선발 경쟁률은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남학생의 경우에는 5대 1, 여학생의 경우에는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의 지원 현황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관심은 향후 프로그램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 산학협력단 글로벌기업가센터 김영록 산학협력 중점교수는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을 팀으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융합”이라며 “기업가정신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서로 융합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서로 다른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