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일본의 게임룸 토토, 한국의 게임룸 토토' 기고

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

2014-12-15     정민지

15일자 <서울신문>에서는 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일본과 한국의 원자력에 대한 기고글을 전했습니다. 김 교수는 "일본의 원자력은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자연재해 앞에 속수무책인 나라"라며 "일본 원자력 산업이 해외에서 신망을 계속 이어갈 수는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는 "반면 한국의 원자력은 지질학적으로 다행스럽다"며 "이는 한국에 기회가 오는 것이고 원자력 산업을 수출 동력 산업으로 더욱더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15일자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