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을 이끌 차세대 총학, 누가 됐을까?
서울캠퍼스 Solution(박종진, 박창근), ERICA캠퍼스 V3(이상근, 김성근)
[서울캠퍼스, ‘한양을 위한 준비된 해법, Solution’ 당선]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제43대 페스타토토장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시간은 단과대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7시에 마감됐다.
투표소는 △간호학부 2의학관 3층 △건축계열 과학기술관 1층 △경영대학 경영대 로비 △경제금융대학 경금대 1층 라운지 △공과대학 1공 1층 입구, 1공 3층 입구, 재성토목관, IT/BT 로비 △국제학부 대학원 건물 2층 △법과대학 3법 4층 복도 △사범대학 사범대 로비 △사회과학대학 사회대 로비 1층 △생활과학대학 생활대 로비 △예술체육대학 올림픽체육관 3층 입구, IT/BT관 1층 복사실 앞 △음악대학 백남음악관 4층, 국악타악기실 앞 △의과대학 계단 강의동 1층 △인문과학대학 인문대 로비 △자연과학대학 자연대 1층 로비 △정책과학대학 행원파크, 연구동 1층 등에 마련됐다.
2015학년도 서울캠퍼스 페스타토토 선거 개표는 유권자 14,125명 중 7,253명이 투표해 51.35%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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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총학생회 선거 각 단과대별 투표율집계(서울캠퍼스) / 출처: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
그 결과, △찬성 5489표(76.50%) △반대 1508표(21.01%)에 무효 178표로 실투표수 7175표를 기록했다(오차 80표). 이에 단선으로 출마한 ‘한양을 위한 준비된 해법, Solution’의 정후보 박종진(정책대 정책학과ㆍ10학번)씨와 부후보 박창근(공대 기계공학부ㆍ10학번)씨가 제43대 총학생회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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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서울캠퍼스 제43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한양을 위한 준비된 해법, Solution’의 정후보 박종진(정책대 정책학과ㆍ10학번)씨와 부후보 박창근(공대 기계공학부ㆍ10학번)씨 (이미지출처: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
[ERICA 캠퍼스, ‘9,000 학우의 희망백신, V3’ 당선]
한양대 ERICA 캠퍼스 또한 지난 25일과 26일에 걸쳐 제33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실시됐다. 투표는 본인 소속 단과대학 투표소에서 이뤄졌으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총 유권자 8,651명 중 4,477명이 투표에 참여해(오차 22표) 51.75%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결과, 찬성 2387표(53.58%)로 ‘9,000 학우의 희망백신, V3’ 선거본부가 학생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정후보 이상근(기계공학ㆍ09)씨와 부후보 김성근(영미언어ㆍ10)씨가 당선돼 ERICA 캠퍼스의 한 해를 이끌 총학생회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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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ERICA캠퍼스 제33대 총학생회장에 선출된 ‘9,000 학우의 희망백신, V3’의 정후보 이상근(기계공학ㆍ09)씨와 부후보 김성근(영미언어ㆍ10)씨 (이미지출처: ERICA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