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예술융합센터, 첫 토토사이트 모멘트 H'arts 열어

교내 용역근로자들 초청하고, 성금은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

2014-11-25     정민지

한양예술융합센터(센터장 조주선 국악과 교수)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6층에서 센터의 첫 번째 공연인 ‘H'arts 콘서트’를 개최한다.


‘H'arts 콘서트’는 2014 한양대 HY-Tech Fair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올 11월 설립된 한양예술융합센터의 사회공헌활동 공연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교내 용역근로자분들과 사회봉사단 후원 수혜자를 관객으로 초청하고, 콘서트 성금은 결손가정, 저소득층 아동 보육시설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하다.

 

  

   
 

 

■H'arts란?
- 한양테크놀로지, 한양터치, 한양아트를 함축한 H를 뜻하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하트(Heart)와 발음이 비슷한 조어로 이번 한양융합예술센터의 토토사이트 모멘트를 가장 잘 표현한 표어다.

 

■한양예술융합센터란?
- 한양대 산학협력단 산하 교책연구센터로 2014년 11월 설립됐으며, 지역 및 기업공동체를 대상으로 학생주도의 문화예술 사회환원사업을 지원하고 학과간 융합활동을 통한 열린 교육환경을 마련해 창작 콘텐츠 연구개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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