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신고보상] '시조, 옛 것으로 치부 말아야' 코멘트
유성호 국문학과 교수
2014-10-17 정민지
16일자 <문화일보>에는 최근 시선집 '저물 듯 오시는 이'를 낸 한분순 시인의 인터뷰가 전해졌습니다. 문학평론가인 유성호 국문학과 교수는 그의 시 세계에 대해 "우리 시조시단에서 한 시인은 가장 함축적이고 심미적인 단형 서정을 일관되게 구현함으로써 시조미학의 정예적 속성을 지켜온 사례에 속한다"며 "압축과 여백의 미학에 대한 집착을 견고하게 지켜왔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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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7일자 <토토사이트 신고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