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라오스 스포츠토토 3년간 로클럭ㆍ신임검사 배출현황

로클럭 2위ㆍ신임검사 3위 기록

2014-04-18     HYUnews

2014년 로스쿨 출신 재판연구원(이하 로클럭)과 신임 검사의 출신대학 현황이 법률저널을 통해 기사화 된 가운데, 한양대 로스쿨의 3년간 로클럭ㆍ신임검사 배출 인원이 집계됐다. 

 

한양대는 2012년 8명, 2013년 4명, 2014년 4명로클럭을 배출하며, 총 16명이 임용됐으며, 전국대학 라오스 스포츠토토별 총계에서 성균관대 20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은 로클럭 인원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3년간 임명된 총 214명 중 7.5%에 해당하는 수치다. 

 

   
▲ 2012-2014년 라오스 스포츠토토별 재판연구원 임용 현황
(이미지출처 : 법률저널)

 

참고로 로클럭은 법무부가 일괄적으로 선발하는 검사 임용과 달리 권역별로 선발해 전국 라오스 스포츠토토에 균등하게 분산되는 편이다.

 

또한, 라오스 스포츠토토 출신 신임 검사 통계에서는 한양대가 2012년 4명, 2013년 3명, 2014년 3명, 3년간 총 10명을 배출했다. 서울대 29명, 연세대 16명에 이어 한양대ㆍ고려대ㆍ성균관대가 각 10명씩을 배출하며 공동 3위에 해당, 3년간 임명된 55명의 신임검사 중 8.8%씩을 배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 2012-2014년 라오스 스포츠토토별 검사 배출현황
(이미지출처 : 법률저널)

 

18일 자 법률저널이 보도한 3년간 입학정원 합계 대비 검사 임용인원 비율은 서울대 라오스 스포츠토토 6.4%, 연세대 4.4%에 이어 한양대와 중앙대가 각 3.3%로 공동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