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토토사이트인의 생각, 함께 움트게 해볼까요?

 지식과 생각의 공유의 장(場), 한양만의 TED 이벤트가 올해도 열린다. 횟수로 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TEDxHanyangU(이하 테드한양) 행사는 20일 오후 5시부터 한양대학교 내 ITBT관 911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테드한양의 이번 주제는 '움(UM);트다' 이다. ‘움’ 은 우리말로 새싹을 의미하지만, 영어에서 사용되는 ‘움(UM);’은 ‘auditorium’이나 ‘stadium’ 등의 단어에서처럼 ‘공간’ 혹은 ‘장소’라는 의미의 접미사로 활용된다. 그래서 이번 제5회 행사에서 ‘공간을 통해 새로운 생각과 행동의 싹을 틔운다’라는 의미를 지닌 “움(UM);트다”를 주제로 정했다고 주최적은 선정 이유를 밝혔다. 총 5명의 연사가 각자의 분야에서 '움'을 어떻게 정의하고 활용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시도가 사회에 어떤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지 18분이라는 시간동안 청중들에게 이야기하게 된다.

연사로는 3D프린터의 대중화와 활용에 대해서 소개하는 최종언 오픈크리에이터즈 공동대표, 창업 생태계를 위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나리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장, 그림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담아 전해줄 윤여환 충남대 회화과 교수, 남녀 사이에 싹트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룰 김찬수 남녀소통연구소 대표, 끝으로 공간 기부 캠페인을 통해 소유의 개념을 바꾸는 구민근 페어스페이스 대표가 확정되었다. 모두 자신만의 분야에서 열정으로 인정받고 있는 연사들이어서 청중들에게도 그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드불야성 토토사이트 주최측은 특히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고 말한다. 테드불야성 토토사이트이 단순히 강연회 행사로 머물지 않고 참가자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당일 현장에스는 마노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띠아모 등 상당히 많은 먹거리가 준비된다. 강연이 진행되는 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인 만큼 청중들에게는 듣는 즐거움 뿐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아울러 깜짝 기념품과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서 불야성 토토사이트을 대표하는 오픈 강연회로서 풍성함을 갖추고 참여자들의 기대감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테드불야성 토토사이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연사 소개와 다양한 정보가 올라가 있으며, 직접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

▲ 2013 TEDxHanyangU의 행사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