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고주연 교수, 아토피 토토사이트 무료거부 관해 코멘트

8월 19일 자 「여름에도 방심하면 안 되는 '아토피', 팔꿈치·오금 붉어지면 의심해야」 기사

2025-08-22     진서연 커뮤니케이터

「여름에도 방심하면 안 되는 '아토피', 팔꿈치·오금 붉어지면 의심해야」

8월 19일 자 <MBN뉴스>는 아토피 토토사이트 무료거부 대해 보도했다. 아토피는 피부에 나타나는 면역 이상 반응으로, 발진과 함께 참기 힘든 가려움을 유발한다. 처음에는 피부가 희미한 붉은빛을 띨 뿐이어서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대로 놔두면, 비염이나 천식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과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기는 야간에 주로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강한 자외선 탓에 여름에도 극성이다.

고주연 의학과 교수는 “한 달에 환자가 100명 이상 온다”라고 말했다. 고 교수는 “여름과 겨울의 큰 차이가 없다”라며, “햇빛에는 유익한 자외선 이외의 자외선들이 많이 있고 이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간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