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한재권 교수, LAM 활용 범용 토토사이트 순수익 발전 방향 관해 코멘트

7월 21일자 「스스로 인지하고 동작 학습 …'LAM두뇌' 장착해 인간 대체한다」 기사

2025-07-29     임소빈 커뮤니케이터

7월 21일자 <매일경제>는 LAM을 활용한 범용 토토사이트 순수익 발전 방향에 대해 보도했다. '범용 로봇'은 스스로 할 일을 판단해 상황에 맞는 업무를 알아서 수행한다. 범용 토토사이트 순수익 개념에 필수적인 요소는 '피지컬 AI'다.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이 LAM(Large Action Modelㆍ거대행동모델)이다. LAM을 통해 로봇은 동작을 스스로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황마다 적절한 동작을 수행한다.

국내 휴머노이드 업체 '에이로봇'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한재권 ERICA 로봇공학과 교수는 "작년부터 로봇에 적용할 파운데이션 모델(LAM)로 엔비디아의 그루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구글에서 연락이 왔다"며 "구글 데이터센터와 로봇 프로그램 등을 활용할 수 있는 2억원어치 크레디트를 제공할 테니 구글 제미나이 로보틱스라는 LAM을 사용해보면 어떻겠냐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 교수는 "액추에이터 분야는 전통적으로 맥슨모터를 비롯한 스위스 업체, 하모닉 드라이브 시스템즈 같은 일본 업체들이 앞서나가는 분야"라면서도 "현재 희토류 부품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업체들이 치고 나가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