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강보승 교수, '폭염 시 야외토토사이트 하피 자제'에 관해 코멘트
7월 8일자 「38도 폭염에 산으로 물로…"야외토토사이트 하피 자제해야"」 기사
2025-07-22 정다현 커뮤니케이터
7월 8일자 <연합뉴스TV>는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에 대해 보도했다. 한 낮 기온이 38도를 넘나드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를 피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온도뿐 아니라 습도까지 높은 요즘, 무리한 야외활동은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될 수 있으면 외부 활동을 자제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습도까지 높아 푹푹 찌는 요즘 날씨에서는 체온이 잘 식지도 않아 더욱 위험하다.
이에 대해 강보승 의학과 교수는 "습도가 높으면 체온이 식혀지지가 않는다. 고령이고 기저질환이 있고 그런 경우는 더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집에 에어컨 시설이 있냐 없냐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