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관광학부 교수, 위너 토토 출범

민간공동대표로 이훈 관광학부 교수가 주관해

2025-07-22     박지웅 커뮤니케이터

위너 토토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김석기, 전재수 국회의원과 민간공동대표로 이훈 관광학부 교수가 출범을 주관했다. 최근 전반적인 관광 업무의 포괄과 관광산업 성장을 위해 관광진흥법 확대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위너 토토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위너 토토은 이러한 관광 시스템 개편을 위한 국회 차원의 의지다. 현재 위너 토토은 관광 관련 협회, 학계, 여행사, 여행 전문 언론사, 몇몇 로컬 관광서비스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지만, 항공사나 유통사 주요 여행 플랫폼 등 기업이 참여하지 않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