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주식회사 무신사 토토사이트 수여식 개최

2024-06-18     대외협력팀
▲황상돈 으뜸철강 주식회사 회장이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에게 장학기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4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제2회의실에서 황상돈 으뜸철강 회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으뜸철강 주식회사(회장 황상돈, 이하 으뜸철강) 무신사 토토사이트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으뜸철강은 동흥철재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1966년부터 2020년 경기도 광주로 본점을 이전하기 전까지 54년간 성수동을 지킨 인연으로 성동구와 한양대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황상돈 회장은 "저의 즐거움은 더불어 사는 삶에 있다. 오늘 그런 기분이 들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학금 수여식에 참여한 이기정 총장은 "장학금을 수여한 여러분이 사회에 나가더라도 항상 오늘 이 자리를 기억하시고 귀한 선물이 되는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무신사 토토사이트은 공과대학과 경영대학 학생 총 10명에게 각 2백만 원씩, 총 2천만 원이 무신사 토토사이트으로 지급되었다. 으뜸철강은 2017년부터 매년 무신사 토토사이트을 지급하여 2024년 현재까지 총 1억2천만 원의 무신사 토토사이트을 지급했다.

▲무신사 토토사이트 수여자들과 수여식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