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이창민 교수, 토토사이트 구 레드 감면과 주가 상승 효과의 상관관계에 관해 코멘트

6월 3일 자 「‘밸류업’ 명분 삼은 재계, ‘감세’ 군불 땐다」 기사

2024-06-05     조윤진 커뮤니케이터

6월 3일 자 <경향신문>은 기업의 주가를 높이기 위해 총수들의 상속세를 감면해주자는 제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도했다. 상속세 감면으로 인한 주가 상승 효과는 검증되지 않은 반면, 세수 펑크 등 부작용은 크다는 지적이다.

상속세 인하와 주가 상승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 학계의 중론이다. 이에 대해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재계 주장에 따르면 상속세가 0원이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