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이정환 교수, 청년희망해외 토토사이트 순의 중도해지에 관해 코멘트
9월 5일 자 「1년만에 70만명 청년희망해외 토토사이트 순의 깼다」 기사
2023-09-27 이화민 커뮤니케이터
9월 5일 자 <SBS Biz>는 1년만에 70만명이 청년희망적금을 깼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2년 간 매달 50만 원씩 납입하면 1300만 원의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은 지난해 2월 접수 당시 시스템이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년이 조금 지난 올 상반기까지 약 70만 명이 중도해지한 실정이 밝혀졌다. 전체 가입자 287만 명 가운데, 4명 중 1명 꼴로 적금을 깬 것이다.
이에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식료품비라든지 필수적으로 들어갈 돈이 많이 인상되어서 (또)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돈이 좀 부족해서 적금 같은 걸 해지하는 경향이 높게 나온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