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이훈 교수, 지역 비타임 토토 정상화 관련 코멘트

5월 27일 자 「돌아온 일상…지자체마다 비타임 토토 정상화 속도」 기사

2023-06-05     이채희 커뮤니케이터

5월 27일 자 <MBN>은 지역 관광사업 정상화에 대해 보도했다. 지자체들은 최근 몇 년간 열지 못했던 축제를 앞다퉈 열거나 준비하고 있다. 관광사업이 정상화되면서 축제가 끝난 뒤 지역 활성화와 연결하는 고민도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여러 지역축제가 동시다발로 열리면 관광객이 늘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만, 교통과 숙박 등 주변 시설과 콘텐츠가 부족하면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훈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원장은 "인프라와 관광개발 사업 모두에 복합적으로 투자되어야 한다”라며 “지역축제와 같은 지역의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는 거 역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