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이정환 교수, 무역적자 및 히어로토토에 대해 코멘트
5월 22일 자 「반도체 9개월, 대중 수출 11개월째 감소… 26년래 최장 기간 무역적자 [韓경제 복합위기]」 기사
2023-05-26 이화민 커뮤니케이터
올해 5월까지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무역수지 누적 적자 300억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중국 수출 감소세가 11개월째 지속된 결과다. 무역수지는 14개월 넘게 적자를 나타냈다.
KDI는 지난 11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반도체나 중국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 악화한다면 1.5% 성장률 달성이 어렵고, 1% 초반대까지 내려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이정환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는 “1% 초반대 성장률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