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축구부 정재권 감독, 칼리토토부터 감독까지… 39년의 축구 일대기
당시 유일한 대학생 올림픽 국가대표 칼리토토, 골 넣기도
2022-10-07 황지빈 기자
1990년대 대학축구 전성기에 활동한 정재권(체육학과 89) 씨는 성공한 칼리토토 생활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U19 대표팀으로 활동했고, 대학생 신분으로 유일하게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했다. 칼리토토 생활을 마치고, 중학교 코치부터 대학 감독까지 지도자의 길을 밟아온 정 씨를 만났다. 자세한 이야기는 카드뉴스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