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비바람 불어도” 쪽티비 스포츠토토 박람회로 북적이는 한양 캠퍼스

3년 만에 돌아온 쪽티비 스포츠토토 박람회

2022-03-24     박은지 기자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지난 14일부터 16일 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행사다. 제38대 동아리연합회 ANEW가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한양대 중앙동아리 소속의 학술, 전시창작, 공연예술, 종교, 체육, 교양 등 총 6개 분과 56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각 동아리들은 한마당에서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회원 모집 활동을 펼쳤다. 

▲ 영어토론 동아리 ‘SSC’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코스프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경영연구 동아리 ‘HAMA’가 2022년 회원 모집을 위해 모여있다.
▲ 쪽티비 스포츠토토에 관심을 보이는 한양인의 뒷모습.
▲ 스피치 동아리 ‘HUSE-C’ 부스에서 연락처를 남기고 있는 학생(왼쪽)의 뒷모습.
▲ 영어회화 동아리 ‘HECC’가 외국 학생들에게 동아리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 비가 오는 날씨에도 우산을 들고 쪽티비 스포츠토토 명함을 나눠주고 있다.
▲ 88계단에서 바라본 1일 차 쪽티비 스포츠토토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