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부담 없는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이수를 위해

졸업에 영향 없이 12학점으로 다양한 분야의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이수 가능 '전기에너지신기술 마이크로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외 9개의 마이크로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추가 운영 계획

2022-03-04     한수연 기자

한양대학교는 학생들의 학문적 호기심 충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전공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마이크로전공’은 많은 학점 이수는 부담되지만, 타 분야 및 전공 관련 융합 교육을 경험해보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제도다. 해당 제도는 복수전공, 다중전공과 달리 졸업 시 학위가 별도로 나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마이크로전공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한양대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융복합’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마이크로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 게티이미지뱅크

 

타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제도와 구분되는 마이크로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만의 특징

마이크로전공은 36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다중전공과 복수전공, 21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부전공과 달리 12학점만 이수하면 성적증명서에 해당 전공 이수내역이 표시된다. 학사팀 박세나 직원은 “현재 운영 중인 마이크로전공의 경우 융합전공에서 파생됐거나 여러 학과가 결합한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관심 분야에 대한 융복합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며 특수성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세부 이수 조건을 포함해 경영학부 내에서 지정한 과목 중 12학점을 이수할 경우 ‘벤처창업전공’이 성적증명서에 표시된다. 그러나 이미 다중전공과 같은 타 전공제도를 이수하고 있다면 해당 계열의 마이크로전공을 중복해서 이수할 수 없다.

대표적으로 서울캠퍼스에서는 의류학과의 패션머천다이징 트랙,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의 인공지능 마이크로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트랙을 포함해 20개의 마이크로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이 있다. 또한 ERICA캠퍼스에는 미디어테크놀로지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의 애드테크 트랙, 문화인류학과의 문화유산관리 트랙 및 미디어문화 트랙을 포함해 총 35개의 마이크로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이 운영되고 있다.

마이크로전공을 선택한 한양인들 “부담 없이 관심 분야 학습 가능해 선택했어요.”

이선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 씨는 사회혁신센터의 사회혁신융합전공 트랙을 이수하고 있다. 평소 국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있던 이 씨는 여러 사회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고민해볼 수 있는 트랙을 선택했다. 그는 마이크로전공의 이점에 관해 ‘부담이 적은 것’을 꼽았다. 특히 “학점 제한이 없어 진입장벽이 낮고 이수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며 “융합된 교육과정이다 보니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다방면으로 넓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선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 씨가 1학년 때 수강했던 교양 수업의 필기 본. 이 씨는 해당 수업을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해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어 사회혁신융합전공 트랙을 신청했다. ⓒ 이선주 학생

송인혁(국어교육과 3) 씨는 미래인문학교육인증센터의 아트테크놀로지 트랙을 이수 중이다. 송 씨는 “마이크로전공은 시대적 화두가 되는 것들과 밀접한 분야들이 많다”며 “이번에 수강하게 될 <아르테와 테크네의 만남>은 다양한 기술들을 예술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수업인데, 현시대의 트렌드를 다루는 학문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송인혁(국어교육과 3) 씨는 지난 학기 직접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인 ‘제페토’의 캐릭터를 애니메이션화 해 본인이 속한 중앙동아리의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다양한 기술을 예술과 접목해 활용하는 것에 흥미를 느낀 그는 관련 분야에 대한 학습을 위해 아트테크놀로지 트랙을 시작했다. ⓒ 송인혁 학생

더 나은 마이크로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을 위해

한편 이 씨는 “마이크로전공이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시된 지 5년이 채 안 된 제도이다 보니 일부 측면이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마이크로전공으로 인정되는 수업이 적어 관심 분야임에도 들을 수 없는 수업이 종종 있다”며 “수업 개수의 확대와 더불어 이수할 수 있는 전공이 다양해졌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와 관련해 박 직원은 “현재 많은 교수님이 시대가 요구하는 분야에 대한 전공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사회에 맞는 다양한 수업 역시 개설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일례로 작년 2학기부터 혁신공유사업의 참여대학으로서 ‘에너지신산업융합전공’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마이크로전공으로 에너지신산업융합전공 내의 ‘전기에너지신기술 마이크로전공’ 트랙을 이수할 수 있다. 박 직원은 “공유사업이기 때문에 본 전공은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서울대를 포함한 6개 대학의 수업을 학점교류로 수강이 가능하다”며 새 트랙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많은 학생이 해당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9개의 마이크로전공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마이크로전공에 관한 많은 관심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