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현대위아, 블록코일 적용 토토사이트 돈 먹튀 사업 위한 MOU
연구 및 인력양성, 시스템 공동개발 예정
2022-02-25 최지원 커뮤니케이터
한양대학교가 현대위아와 함께 차세대 토토사이트 돈 먹튀 양산 개발에 나선다. 한양대와 현대위아는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블록코일을 적용한 토토사이트 돈 먹튀 사업 협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양대 캠퍼스 내에 '현대위아 아이-토토사이트 돈 먹튀 랩' 열고 연구와 인력양성을 함께 하게 된다. 현대위아는 한양대가 가진 블록코일 토토사이트 돈 먹튀 지식 자산을 기반으로 로봇용 구동시스템을 양산할 수 있도록 공동 개발에 나선다.
블록코일 모터는 '차세대 모터'로 불리는 기술로, 기존의 권선(코일) 다발 사이에 있는 빈 공간을 없애고 이를 블록화해 생산에 용이한 구조를 가진다. 따라서 기존 모터보다 16% 작은 크기로도 동일한 출력을 낼 수 있어 협동로봇 등 정교한 제품의 생산에 용이하다. 기존 모터와 같은 크기의 블록코일 모터를 협동로봇에 적용할 경우 작업 가능 중량은 최대 40%까지 증가하며, 응답성과 NVH(진동 및 소음) 성능도 대폭 개선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최대 10kW의 출력을 낼 수 있는 블록코일 모터 등 다양한 모터의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현재 개발 중인 협동로봇, 주차로봇(AGV), 물류로봇(AMR)을 비롯해, 친환경 차량용 4륜구동 부품인 전동화 액슬(e-TVTC)과 통합 열관리 시스템 등에도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