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찾아왔다. 한양인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공부하며 미래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어주는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각자의 계획, 그리고 코로나19라는 상황에 맞게 다양한 '액티비티'로 '피서'를 한 한양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한양글로벌라이언즈의 회장 이서연(중어중문학과 3) 씨는 국제여름계절학기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 이효주(정책학과 3) 씨는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유명 유튜버 '박막례할머니'의 스댕미숫가루 레시피를 활용해 시원한 음료를 만들었다.
▲ 이원희(식품영양학과 3) 씨는 방학을 맞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로 여행을 갔다.
▲ 임도경(미래자동차공학과 3) 씨는 집에서 공부하고 있다. 미래를 위해 자격증을 따려는 손오공 토토사이트 모습이다.
▲ 기유경(경제금융학과 4) 씨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대외활동 '트루성수'에서 초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스태프로 참여했다.
▲ 이효주(정책학과 3) 씨는 한양대 서울캠퍼스 LNC+사업단에서 진행한 4차산업혁명 드론스포츠 교육에 참여해 알찬 여름을 보내고 있다.
▲ 라식 수술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집캉스'를 즐기는 김혜음(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씨의 모습이다.
▲ 조선경(도시공학과 3) 씨는 방학을 맞아 파주 통일 전망대에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