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가다] 한양대에 존재하는 모든 그랜드토토을 가보았다

서울캠퍼스 지식의 요람, 그랜드토토

2021-05-13     백지현 기자

한양대 서울캠퍼스엔 3개의 도서관이 있다. 백남학술정보관은 1948년 도서실로 시작 후 1981년 증축공사를 거쳐 1998년 현재의 백남학술정보관으로 신축 이전됐다. 또 다른 도서관인 법학학술정보관은 지하 4층부터 1층까지는 자료실, 2층부터 4층까지는 일반열람실로 이뤄져있다. 서울캠퍼스의 공식적인 세 번째 도서관은 의학학술정보관이다. 의대본관 2층에 위치했으며, 현재 9시~19시 까지 이용가능하다. 법학학술정보관과 의학학술정보관 모두 백남학술정보관의 분관 자료실이다.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대표적인 도서관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한양대 중앙그랜드토토인 백남학술정보관 입구이다.
▲ 백남학술정보관 1층의 이순규 라운지.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법학학술정보관의 입구이다. 현재는 코로나19에 의해 입구가 폐쇄돼 제1법학관 입구를 통해서만 입장 할 수 있다. 
▲ 법학학술정보관 지하 1층에는 그룹스터디룸이 있다. 한양대 도서관 어플리케이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의학학술정보관은 의과대학 본관 2층에 있다. 각종 의학 관련 국내∙외 학술데이터베이스를 구독해 대학의 연구경쟁력을 지원한다.
▲ 의학학술정보관 내부. 학우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