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가다] 개강 첫 주, 토토사이트 펫 서울캠퍼스의 모습은?

코로나19 속 시작된 21학년도 1학기… 개강 첫 주의 캠퍼스를 살펴보다

2021-03-05     임성은 기자

한양대학교가 지난 2일 2021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이했다. 지난해 캠퍼스 곳곳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한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작년 이맘때는 코로나19 확산세의 심화로 학교 내의 인적이 드물었다. 그렇다면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한 지 약 1여 년이 지난 현 상황 속, 개강을 맞이한 한양대는 어떤 모습일까? 개강 첫 주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 이른 아침, 한양인들은 설레는 발걸음으로 애지문 계단을 오른다.
▲ 강의를 듣기 위해 담소를 나누며 이동하는 학생들의 모습.
▲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한양인들로 가득한 한양플라자. 한 칸씩 띄어 앉기, 가림막 설치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 노천카페엔 간단한 식사로 공강 시간을 보내는 한양인들이 많다.
▲ 봄이 오기라도 하듯 겉옷을 든 채 걸어가는 한양인들의 모습.
▲ 개강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됐지만, 벌써 과제에 몰두한 한양인들도 있다. 점차 풀리는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과제를 하는 모습이다.
▲ 방학 동안 한적했던 토토사이트 펫 서울캠퍼스의 서점은 개강 이후 수업 교재를 구매하기 위한 한양인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인다.
▲ 한양인들은 해가 질 때 즈음이 되어서야 학교를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