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김석현 교수,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 치료에 대한 코멘트
1월 6일자 「숨 갑갑하고 터널이 무서워 …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 방치하지 마세요」 기사
2021-01-08 한양브리핑
1월 6일자 <서울신문>은 공황장애에 대한 건강 정보를 전했습니다. 갑작스런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신체증상이 나타나면서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 휩싸이는 불안의 한 형태를 공황발작이라고 합니다. 대개 짧은 시간 지속되며 재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황발작이 되풀이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을 공황장애라고 부릅니다.
김석현 의학과 교수는 공황발작 치료에 대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공황발작으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라면서 "무서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약해지고 덜 걱정하고 두려워하게 된다. 결국 그런 과정에서 증상이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